김윤수에 두 번 연속 당했다, 디아즈는 펑펑···자존심 상한 타점왕 [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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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에 두 번 연속 당했다, 디아즈는 펑펑···자존심 상한 타점왕 [PO3]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1)의 한방이 절실히 바란다.

LG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2차전에서 각각 4-10(13일) 5-10(15일)으로 졌다.

오스틴은 KT 위즈와의 준PO에서는 20타수 6안타(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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