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한 한국 영화… 극장가 흥행 몰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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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한 한국 영화… 극장가 흥행 몰이 시작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 좋은 성과를 기록한 ‘보통의 가족’은 17일 오전 6시 기준 약 3만 4600명의 예매 관객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3위에는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한 ‘대도시의 사랑법’이, 4위에는 NCT 재현이 출연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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