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유도銀 김민종, PO 3차전 시구...애국가는 배우 정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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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유도銀 김민종, PO 3차전 시구...애국가는 배우 정지소

LG트윈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삼성라이온즈와 PO 3차전에서 국가대표 유도선수 김민종이 시구를 던지고 배우 정지소가 애국가를 제창한다고 밝혔다.

제 시구가 우리 LG트윈스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지소는 “지난 번 시구에 이어 이렇게 다시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애국가 제창으로 자리에 설 생각을 하니 떨리기도 하지만 무척 기대된다”며 “LG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부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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