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데뷔 시즌 처참했어"…美 언론의 혹평, 그러나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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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데뷔 시즌 처참했어"…美 언론의 혹평, 그러나 반등 기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부상으로 인한 성적 부진에 대한 비판을 피해 가지 못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에게 투자한 수익률이 좋지 않았다"며 "샌프란시스코는 2024 시즌을 앞두고 여러 선수를 영입했지만 최악의 계약은 외야수 이정후를 KBO리그에서 데려온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또 "FA(자유계약) 선수를 샌프란시스코로 데려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샌프란시스코는 재능 있는 외야수를 영입하는 것이 큰 일이었는데 이정후에게 엄청난 돈을 투자했다"며 "이정후는 올해 37경기만 뛰었고 표본이 작다.이정후가 반등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그러나 자신의 폼을 되찾지 못한다면 파장이 클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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