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에 ‘정근식’ 당선…진보교육 명맥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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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에 ‘정근식’ 당선…진보교육 명맥 이어간다

앞서 진영 단일화로 주목받았던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정근식 후보가 ‘보수’ 조전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 1년 8개월 잔여임기 채운다…“자랑스런 서울교육 만들어나갈 것” =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오전 1시 기준 50.22%(95만 7891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5.96%(87만 6695표)를 보인 조 후보를 4.26%p(포인트) 차로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정 후보의 득표율은 지난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시 현직이던 조 전 교육감의 최종 득표율 38.10%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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