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김단비가 팬·선수단·미디어 관계자 선정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7일 오전 2024~25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맞이해 WKBL 팬-6개 구단 선수단 전체-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설문조사 결과를 일부 공개했다.
팬은 우리은행 심성영(14.6%)이 가장 기대된다고 답변했으며, 선수단은 하나은행 진안(19.4%), 미디어 관계자는 BNK 썸 김소니아(37.0%)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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