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점서 벌어진 과도 살인사건… 채리나·박용근 피해 [오늘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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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주점서 벌어진 과도 살인사건… 채리나·박용근 피해 [오늘의역사]

이날 강씨와 가수 채리나, 박용근 등을 포함한 일행 4명은 주점에 있었다.

강씨 일행은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었고 당시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피의자가 가수 채리나와 강씨에게 "시끄럽다.조용히 하라"며 마찰이 발생했다.

당시 강씨 일행은 주점이 어두워 피의자가 흉기를 들고 있는 것을 파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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