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 할 동안 옆방에 있어 달란 친구…영화 '룸 넥스트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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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할 동안 옆방에 있어 달란 친구…영화 '룸 넥스트 도어'

그러나 신작 '룸 넥스트 도어'에는 두 사람 모두 나오지 않는다.

전미도서상 수상 작가 시그리드 누네즈의 장편소설 '어떻게 지내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완전히 다른 죽음관을 가진 마사와 잉그리드의 입을 빌려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다.

두 대배우가 한 화면에서 말을 주고받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관람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할 만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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