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완지 윙어 엄지성이 국가대표팀 경기 중 무릎 부상으로 인해 6주 동안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엄지성은 월드컵 예선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뒤, 상대 선수와의 충돌 후 무릎 부상을 입어 경기에서 물러났다.엄지성은 스완지로 돌아와 부상 상태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구단은 그가 한동안 경기장에서 빠질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엄지성은 개막전 미들즈브러전부터 9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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