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레전드 내야수 중 한 명인 데이비드 라이트가 2024 시즌 내셔널리그 MVP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아닌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를 지지하고 나섰다.
린도어는 올해 뉴욕 메츠에서 정규리그 152경기에 출전, 타율 0.273(618타수 169안타) 33홈런 91타점 29도루 OPS 0.844의 성적을 찍었다.
메츠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2승 1패로 격파,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5전 3승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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