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 감독 "'불한당' 변성현 감독과 오랜 인연, 각색 도와줘"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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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 감독 "'불한당' 변성현 감독과 오랜 인연, 각색 도와줘" [엑's 인터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김민수 감독이 변성현 감독과의 오랜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민수 감독은 변성현 감독의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킹메이커'(2022)의 극본으로 참여 후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로 첫 연출을 맡게 됐다.

김 감독은 "변성현 감독과 같이 살기도 하고 (영화) 처음부터 계속 했다.조감독으로 시작했는데, 시나리오 쓰고 무대인사 할 때까지 떨어진 적이 없었다"라며 변 감독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중간 각색을 도와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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