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본 투표일인 16일 중도보수진영(통대위) 단일후보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유권자 여러분께서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우성아파트 투표소에서 투표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사전투표 투표율이 너무 낮은 상황"이라며 "이번 선거는 임기 1년 8개월의 교육감을 뽑는 선거"라며 "하지만 그 의미는 단순한 1년 8개월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낮은 사전투표율과 관련 "우리 국민들께서 교육감 선거에 대해 '교육 문제를 과연 이렇게 투표해야 하는가' 불신도 많은 것 같다"라며 "그런 부분이 투표에 반영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