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가 이렇게 똥볼 축구하는 줄은 사실 잘 몰랐다." 신태용 감독이 중국 축구에 쓴소리를 날렸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중국 칭다오 청소년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중국은 이 경기를 잡았지만, 인도네시아에 골득실(인도네시아 -1, 중국 -9)에 밀려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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