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자원회수시설 입지후보지 선정 '미온적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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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자원회수시설 입지후보지 선정 '미온적 태도'

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자원회수시설 입지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광주시는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라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제출된 입지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선정 절차를 본격 추진하며, 전문기관의 타당성조사 결과를 고려해 최적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광주광역시 자원회수시설 입지 신청공모와 관련해 지난달 30일까지 자발적인 신청을 기다렸으나 한 곳도 신청접수를 하지 않아 직접 2~3곳의 부지를 임의로 선정해 적합여부를 평가하고 있다"며 "땅주인, 주변 주민동의 절차를 거치는 등 해결해야 될 문제가 많아 광주시 공모접수 마감인 25일까지 선정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하는 등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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