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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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장관상

전남 영암군이 고향사랑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해 진료를 하고 있다./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16일 행정안전부의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방물가 안정' '지방소멸 대응' '지역청년 지원' 등 7개 공모 분야 중 영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해부터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도에 영암형 혁신을 더해 제도 정착을 선도한 결과다.혁신적 발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대한민국 지역소멸을 막는 최선의 제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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