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은 “(박현호와 사귀고 난 후)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처음 털어놓은 사람이 지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열띤 연애 토크 속, 박현호가 잠시 화장실에 가자 은가은은 좀더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낸다.
박현호와의 연애 사실이 세상에 처음 공개됐을 때를 떠올리면서, “둘 다 (공개 연애 기사에) 유쾌하게 반응했지만 한편으로는 공격적인 댓글이 있어서 속상했다.우리 둘 다 그런 댓글들을 찾아보는 스타일인데, 몇몇 댓글에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눈물을 쏟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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