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3000여명 ‘총알받이’로 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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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3000여명 ‘총알받이’로 쓰이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병력 부족을 겪고 있는 러시아가 북한군 수천명으로 대대급 부대를 편성해 고위험 작전에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러시아군이 북한군을 ‘총알받이’로 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은 북한이 러시아에 수백만 발의 포탄을 제공했으며, 북한 군사 기술자들과 병력이 러시아군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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