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는 유해란이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대회 첫날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와 동반 플레이 나선다.
올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양희영은 인뤄닝(중국), 지노 티띠꾼(태국)과 오전 10시 11분 1번 홀부터 1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2위 릴리아 부(미국)는 17일 오전 9시 5분 성유진, 노예림(미국)과 1번 홀부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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