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청신호…'신예' 배준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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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청신호…'신예' 배준호 발견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이라크와의 4차전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행진을 달린 홍명보호는 승점 10(3승 1무)을 쌓아 B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2위 이라크(승점 7)와의 격차를 승점 3점 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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