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 스웨덴서 성폭행 혐의로 피소
16일(한국시각) 스웨덴 매체 'SVT'는 "음바페가 지난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나이트클럽을 방문한 뒤 호텔에서 강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CNN'은 "음바페가 해당 기간 스웨덴에 머물며 지인들과 나이트 클럽을 간 것까지는 확인이 됐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음바페와 임금 체불 분쟁 중인 음바페 전 소속 팀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이 가짜뉴스를 만들었다는 의혹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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