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5일 "토미 에드먼의 어머니는 한국인이다.2023 WBC에서 한국 대표팀 주전 2루수로 뛰었다"며 "그는 201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2024 시즌 중반 다저스로 트레이드됐고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드먼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 4타수 3안타 2타점 1도루로 활약했다.
토미 에드먼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부터 이날 메츠와의 NLCS 2차전까지 24타수 8안타, 타율 0.333, 4타점, 3도루로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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