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인천에서 열린 한 축제장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던 강간 미제 사건의 용의자가 7년 만에 여자고등학교 행정실 공무원으로 밝혀졌다고 뉴스1이 14일 보도했다.
그러다 지난해 B 씨가 경기 과천시에서 또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인천 사건에 대한 단서가 포착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법원에서 A 씨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근무 중이던 경기도의 한 여자고등학교 행정실에서 그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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