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다, 창동역에서 열리는 수제맥주 축제 '창맥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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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다, 창동역에서 열리는 수제맥주 축제 '창맥페스티벌'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동역 인근의 상점가(창동역 1번출구)에서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1시부터 수제맥주 축제 ‘창맥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창동역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와 전국의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함께 협력하여 마련한 특별한 거리 축제로, 지역 상점가의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손창래 창동역 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수제맥주 축제는 상인들이 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행사”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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