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의 나이로 이탈리아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말디니는 명수비수 파올로 말디니(56)의 아들이다.
파올로 말디니의 아버지 체사레 말디니도 A매치 14경기를 소화한 국가대표 출신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수비수 출신인데, 다니엘 말디니는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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