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약이 무효?…GDP 3∼5% 저출산에 쏟은 유럽국가들 결국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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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약이 무효?…GDP 3∼5% 저출산에 쏟은 유럽국가들 결국 실패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면서 세계 각국이 앞다퉈 저출산 대책을 쏟아냈지만 '백약이 무효'인 실정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유럽과 한국, 싱가포르처럼 인구학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부모에게 후한 혜택을 줌으로써 이런 흐름을 밀어내려 했다.하지만 거의 모든 연령대와 소득, 교육 수준에서 출산율 저하가 지속됐다"고 지적했다.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소멸을 우려한 헝가리는 2000년대부터 일찌감치 대응에 나서 현재는 무려 국내총생산(GDP)의 5%가 넘는 예산을 저출산 대책에 쏟아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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