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마다 '한라산 설경버스'를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시외버스터미널과 영실탐방로 매표소를 왕복 운행하는 기존 노선(일반간선 240번)에 수요맞춤형 버스 4대를 추가로 투입해 한라산 등반객들을 수송할 예정이다.
또 제주도는 '한라산 설경버스'의 명칭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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