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명씨를 ‘선생님’으로 부르며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윤석열 대통령으로 추정)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등을 메시지를 보냈다.
명씨가 “내일 준석이를(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추정)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 겁니다 내일 연락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김 여사가 “네 넘(너무) 고생이 많으세요.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오.제가 난감”이라고 답한다.
이어 김 여사는 1분 뒤 윤 대통령을 겨냥한 듯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사과드릴게요”라고 보낸 뒤 3분 뒤에 “사과드릴게요.제가 명 선생님께 완전의지하는 상황엣니(에서)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지가 뭘 안다고”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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