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억→300억 추락 맨유 윙어, 1월 이적 유력…“2개 구단이 ‘실패작’ 영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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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300억 추락 맨유 윙어, 1월 이적 유력…“2개 구단이 ‘실패작’ 영입에 관심”

영국 매체 더하드태클은 15일(한국시간) 커트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 “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털 팰리스가 맨유의 실패작 안토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맨유가 마침내 안토니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올드 트래포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윙어와 결별하기로 했다”며 “뉴캐슬과 팰리스 모두 안토니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라고 부연했다.

당시 맨유가 안토니 영입을 위해 투자한 이적료만 9500만 유로(약 140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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