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매치, 레전드 축구 선수들의 꿈의 대결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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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매치, 레전드 축구 선수들의 꿈의 대결 개봉박두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인 '발롱도르' 수상자 6명을 포함해 시대를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공격수팀 'FC 스피어'와 수비팀 '실드 유나이티드'에 합류를 마치며 눈 앞으로 다가온 '아이콘 매치'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감독을 맡은 프랑스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상대보다 1골만 더 넣으면 이길 수 있으며, 공을 뺏기지 않을 것이다..무한 공격이 팀 전술이다"라고 말하는 등 'FC 스피어'의 승리를 예고하며 승부에 불을 지폈다.

팬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출전 선수들을 비롯해 지난 20년 간 유일한 수비수 발롱도르 칸나바로(이탈리아)가 감독 지휘봉을 잡았다는 소식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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