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턴 커쇼(36)가 내년 시즌 복귀를 다짐했다.
2023시즌 뒤 어깨 수술을 받은 커쇼는 지난 7월 하순 뒤늦게 복귀해 7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4.50에 그쳤다.
2008년 데뷔 이후 17시즌 동안 다저스에서만 던진 커쇼는 통산 212승 94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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