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황 듀오'의 공백 속에서 2000년대생 '젊은 피'들이 홍명보호의 승리에 앞장선다.
요르단전에서 교체 투입돼 승리 쐐기골이자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넣은 2001년생 오현규(헹크)가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이라크전에서 A매치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고, 공격포인트로 팀 승리에도 이바지한다면 배준호는 한국 축구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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