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선 로돈은 6이닝 동안 93개의 공(스트라이크 63개)을 던지며, 3피안타 1실점 9탈삼진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 이적 2년 차인 로돈은 이번 시즌 32경기에서 175이닝을 던지며, 16승 9패와 평균자책점 3.96 탈삼진 195개를 기록했다.
로돈은 지난해 부상으로 14경기에만 나섰고, 평균자책점 6.85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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