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화에서 뛴 김강민, 은퇴식은 2025년 SS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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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화에서 뛴 김강민, 은퇴식은 2025년 SSG에서

한화 이글스에서 현역 마지막 시즌을 보낸 김강민(42)이 은퇴식은 '23년 동안 뛴' SSG 랜더스(SK 와이번스 시절 포함)에서 한다.

올해 김강민은 41경기만 뛰었고, 정규시즌 말미에 한화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

2023시즌 종료 뒤 은퇴를 고민하던 김강민은 한화의 지명을 받고서 1년 더 선수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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