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에서 현역 마지막 시즌을 보낸 김강민(42)이 은퇴식은 '23년 동안 뛴' SSG 랜더스(SK 와이번스 시절 포함)에서 한다.
올해 김강민은 41경기만 뛰었고, 정규시즌 말미에 한화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
2023시즌 종료 뒤 은퇴를 고민하던 김강민은 한화의 지명을 받고서 1년 더 선수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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