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더불어민주당 당내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고 경쟁 후보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조직적으로 비방했다는 의혹을 받은 진 모 전 경기도 교통연수원 사무처장이 사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속초해양경찰서,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0일 낮 12시 1분쯤 강원 고성군 간성읍 봉호리 인근 해변에서 진 씨가 물에 빠졌다.
그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캠프 SNS팀장을 맡았다가 이 지사 당선 후 경기도 교통연수원 사무처장에 채용됐으며, 온라인에서 진유천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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