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가 목 부상으로 인해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6승을 몰아치며 LPGA 투어 슈퍼스타가 된 코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방문이 기대됐지만,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한국 팬들을 만나지 못하게 됐다.
코다는 출전하지 않지만 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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