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반려견 쉼터에서 '댕댕이'와 함께 힐링해요"[동네방네]
서울 강서구는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각 반려견 쉼터에는 배변 봉투함, 이동식 펜스, 보호자 휴게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진교훈 구청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반려견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에서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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