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민기, 이레 시신 앞 대면…'사흘' 서늘·긴장 최대치 오컬트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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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민기, 이레 시신 앞 대면…'사흘' 서늘·긴장 최대치 오컬트 호러

박신양, 이민기, 이레 주연 영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 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호러다.

‘사흘’이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이 가득한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차가운 안치실에 누워있는 ‘소미’(이레 분)에게 다가서다 슬픔에 빠진 ‘승도’(박신양 분)의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검은 기운이 가득한 방에서 어딘가를 내려다보고 있는 ‘해신’(이민기 분), 힘겹게 앉아 있는 ‘소미’의 모습이 긴장감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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