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출판사 ‘무제’의 대표로서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전,란’에 출연한 박정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정민은 “한강 작가님을 정말 좋아한다.과거 제가 책방 운영했을 때도 한 파트가 있었을 만큼이다.보면서 울었던 책도 있다”라며 “사실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다들 중국 작가님에 집중하고 있을 때 저는 한강 작가님이 맨부커상도 수상했기에 충분히 외국에서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올해인 건 놀랐다.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축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