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사이드' 지창욱이 미스터리한 브로커로 파격 변신한다.
지창욱은 강남 일대를 휘어잡은 무법자이자 스스로 용의선상에 오른 미스터리한 브로커 윤길호 역을 맡아 등장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어 "윤길호는 깔끔한 얼굴을 보여준 적이 거의 없다"라면서 "캐릭터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함축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치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살얼음판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왔을 윤길호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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