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서 리튬 등 핵심광물 95% 이상 분리 미생물 발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폐배터리서 리튬 등 핵심광물 95% 이상 분리 미생물 발견

폐배터리에서 리튬과 같은 핵심 광물을 분리해낼 수 있는 미생물 3종을 발견했다고 국립생물자원관이 14일 밝혔다.

자원관에 따르면 작년 경북 한 폐광산에서 발견된 미생물 3종이 활성화된 용액을 리튬이온배터리 양극 활물질에 24시간 동안 침출(고체를 액체에 녹여 흘러나오게 하는 것)한 결과 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가 95% 이상 분리됐다.

자원관은 이번 미생물 발견으로 독성이 있는 무기산을 사용하는 대신 위험도가 낮고 환경오염도 덜 일으키는 바이오침출법으로 폐배터리에서 핵심광물을 추출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