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가 최대 주주인 중화텔레콤(CHT)의 젠츠정 회장은 전날 유럽 저궤도 위성통신 업체인 '유텔샛 원웹'이 올해 말부터 자국에 상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저케이블이 피격으로 절단되면 대만 전체의 인터넷이 끊길 수 있다.
실제 지난해 2월에는 대만 본섬과 중국 인근의 대만 영토 마쭈다오 사이에 설치된 해저케이블 2개가 중국 어선·화물선에 의해 절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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