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글로벌 대형 기업회의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래 사장단 회의(FPTR)‘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회의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기업회의 지원제도를 통한 다양한 지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온오프라인 회의를 수차례 실시하는 등 한국의 우수한 MICE 인프라와 강점을 소개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지원제도 운영과 해외 조직망을 활용한 세일즈 등을 통해 올해 오스템(5월, 1,648명), NUSKIN(9월, 6,310명) 등 중대형 기업회의 단체를 유치 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11건, 약 1만5,300명의 기업회의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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