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 ‘악의 꽃’이 일본에서 연극으로 만들어진다.
이번 연극 ‘악의 꽃’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과 일본 에이벡스 픽처스 간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스튜디오드래곤 유봉열 콘텐츠사업팀장은 “‘악의 꽃’의 연극화는 현지에서 인기가 검증된 드라마 IP의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최근 스튜디오드래곤은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뮤지컬화부터 ‘악의 꽃’ 연극화까지 드라마 IP를 다양한 형태로 확장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잇단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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