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 수시모집 논술 전형에서 발생한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교육부가 조치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연세대에서 치러진 수시모집 논술시험 과정 중 한 고사장에서 감독관이 시험 시작시간을 착각해 예정보다 약 1시간 일찍 시험지가 배포된 일이 발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논란 직후 바로 연세대와 소통해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다”며 “연세대 측에서 아직 명확하게 해결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위원회를 통해 조사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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