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로얄’에 이어 ‘코미디 리벤지’로 돌아온 권해봄 PD는 “제 생각에는 출연진들이 더 강력해지고 다채로워졌다”며 “저는 이분들이 코미디 백수저라고 생각을 한다.김용명 씨는 여경래, 박나래 에드워드 리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권 PD는 “절대자 이경규의 존재가 코미디 색깔에도 영향을 미쳤다.기획부터 참여한 만큼 이경규가 투영된 코미디가 어떤건지, 오랜 기간 그 자리에 있었던 만큼 시청자들의 눈높이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한다.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의 판을 깔았다”며 “지난번에는 코미디 로얄이 선수들의 대결에 초점을 맞췄다면 관객들의 적극적인 리액션 등을 도입해서 생동감 있는 웃음을 추구했다.
새 프로그램처럼 ‘코미디 로얄’을 안본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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