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텐아시아는 이진호의 불법 도박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연예인들 소식을 단독으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진호가 불법 도박으로 수억 대 빚을 진 가운데 BTS(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가수 영탁, 개그맨 이수근 등이 이진호에게 속아 돈을 빌려주면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제로 인해 이수근은 이진호를 대신해 지인의 돈을 변제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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