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괌이 아닌 대만을 2025년 도약을 위한 '약속의 땅'으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는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25일간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훈련센터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박준혁 롯데 단장은 "대만의 겨울 기후는 훈련하기에 안성맞춤이다.기온이 따뜻하고 강우량이 적어 스프링캠프에 이상적인 장소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대만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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