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바둑 영재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이 역대 최단기간 100번째 대국을 치렀다.
이 대국은 스미레가 지난 3월 한국기원으로 이적한 뒤 225일 만에 출전한 100번째 공식 경기였다.
지난 4월 처음 바둑랭킹에 진입해 전채 217위, 여자 16위에 올랐던 스미레는 10월 랭킹에서는 전체 131위, 여자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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