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뮤지컬 '마타하리' 캐스팅…옥주현·솔라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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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뮤지컬 '마타하리' 캐스팅…옥주현·솔라와 호흡

로맨티시스트 아르망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이에 대해 에녹은 "'아르망'이라는 캐릭터는 '마타하리' 속의 '마가레타'라는 순수를 꿰뚫어 보고, 사랑하는 한 남자의 감정과 자유를 희망하는 인간의 모습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매력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창공에서 내려다본 진실되고 공평한 세상의 모습을 꿈꾸며 파일럿이 된 아르망과 불공평한 환경에서 비롯된 속박을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갈망하는 마타하리의 모습은 닮아 있다.

세 번째 시즌인 이번 공연에서는 마타하리 역으로 뮤지컬 '레베카'에서 치밀한 대립으로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는 극찬을 받은 옥주현과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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