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허미미 동생' 허미오, 유도 여자 52㎏급 1회전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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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허미미 동생' 허미오, 유도 여자 52㎏급 1회전서 탈락

허미오는 14일 경남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유도 여자 일반부 52㎏ 1회전에서 양서우(순천시청)에게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으로 졌다.

허미오는 올해 파리 올림픽 57㎏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허미미(경북체육회)의 동생이다.

허미미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63㎏급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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